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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대한 혐오와 참여...

飛白2004.03.13 11:16조회 수 25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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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아래에 여러분들이 올려놓으신 글들을 보니 여러 의견들이 있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어야 할 당연한 일들 입니다.
물론 온라인 상에서라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지키는 것이 도리겠지요.
음 제가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도 정치인들을 매우 싫어 합니다.
요즈음 유행하는 말로 정치인들을 모두 수출해버렸으면 합니다.(어디 반도체이런데 옵션으로 끼워서 물건 값좀 깍아주면 안될까요? 우스개소리입니다)
하지만 정치를 혐오한다고해서 정치에 무관심한 것은 곤란합니다.
정치가 싫어 투표를 안한다고 해도 정치인들은 선출되고 그 사람들이 만든 법들에 의해 우리는 영향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면 어느산의 경우처럼 그 사람들에 의해 산에 자전거의 출입이 통제되기도 하고, 반대로 그 정치인들에 의해 자전거도로가 늘어나 자전거를 탈수 있는 환경이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자전거 타는 것조차도 우리는 관심이 없는정치에 의해 싫던 좋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전거 동호인들도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전거를 타기위해서라도 (물론 이밖에도 더 많은 이유들이 있겠습니다만)
정치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참여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서 없는 글이었습니다.
모두들 안전하게 자전거 타시고
주말입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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