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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시끄럽게 하지 말라고 하는 분들께.......두분 모두에게 다시..

청아2004.03.14 19:29조회 수 2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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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입장을 이해 못할바는 아닙니다.

다만 제 삼자의 입장은 잘 잘못의 경중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두분의 입장과 말씀들이 모두 이해가 간다는 말이지요.
즉 이분의 말씀을 들어보면 옳은 것 같고,
상대의 말씀을 또 오른 것 같고...

또한 어느분의 말씀처럼 택배 배달과정에서 허브에 금이갔을 수도 있겠지요,

어쨌거나..
왈바 회원들은 이제 두분께서 게시판을 도배하는 것에 식상해 있으며 길게 이어질수록 두분의 이미지만 더 나빠지지 않을까 우려되어 한마디씩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쪽지를 이용하던가, 메일을 이용하라고 권하는 것입니다.

왈바의 게시판이 인간적이고 가슴뭉클하게하는 아름다운 글로 넘처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라고 했습니다.
하물며 서로 헐뜻고 싸우는 글 들은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여기서 내가 옳다고 아무리 주장해도 이제는 누구 말이 맞다고 손들어줄 사람은 자신의 주위에 있는 몇 몇 사람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충고하는 분들을 공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아마도 관리자가 나서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우려되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 내 전해 들은 기막힌 얘기 하나 해 드리지요.  어느 지긋한 점잖은 이곳 분 이
>
>십니다.  샥을 25만원에 지방에 중고 거래로 팔았답니다. 한 일주일 쯤 후 샥에
>
>이상이 생겼다고 환불을 요구해서 좀 민감한 사람인가보다 해서 그러마고 환불
>
>해주고 물건을 받았더니 거 갈때는 멀쩡하게 간 샥이  엉망이 되어서 왔더래
>
>요. 그런데 그 분은 왈바 시끄럽게 하기 싫어서 걍 참고 넘어가셨다는군요. 근
>
>데 이게 항상 이렇게 넘어가야 속이 시원하겠습니까?   네? 시끄럽다고요? 다
>
>른 주제는 괜찮고?  이곳에는 기분좋은 일들만 있어야 겠나요?  곪을대로 곪건
>
>말건?  다른 시각으로 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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