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해 들은 기막힌 얘기 하나 해 드리지요. 어느 지긋한 점잖은 이곳 분 이
십니다. 샥을 25만원에 지방에 중고 거래로 팔았답니다. 한 일주일 쯤 후 샥에
이상이 생겼다고 환불을 요구해서 좀 민감한 사람인가보다 해서 그러마고 환불
해주고 물건을 받았더니 거 갈때는 멀쩡하게 간 샥이 엉망이 되어서 왔더래
요. 그런데 그 분은 왈바 시끄럽게 하기 싫어서 걍 참고 넘어가셨다는군요. 근
데 이게 항상 이렇게 넘어가야 속이 시원하겠습니까? 네? 시끄럽다고요? 다
른 주제는 괜찮고? 이곳에는 기분좋은 일들만 있어야 겠나요? 곪을대로 곪건
말건? 다른 시각으로 함 보세요.
십니다. 샥을 25만원에 지방에 중고 거래로 팔았답니다. 한 일주일 쯤 후 샥에
이상이 생겼다고 환불을 요구해서 좀 민감한 사람인가보다 해서 그러마고 환불
해주고 물건을 받았더니 거 갈때는 멀쩡하게 간 샥이 엉망이 되어서 왔더래
요. 그런데 그 분은 왈바 시끄럽게 하기 싫어서 걍 참고 넘어가셨다는군요. 근
데 이게 항상 이렇게 넘어가야 속이 시원하겠습니까? 네? 시끄럽다고요? 다
른 주제는 괜찮고? 이곳에는 기분좋은 일들만 있어야 겠나요? 곪을대로 곪건
말건? 다른 시각으로 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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