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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이 나보고 참으라고 하더니 자기가 당하니 바로....

열린마음2004.03.14 21:52조회 수 52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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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상가에 번영회 회장을 등 떠밀다시피 맡고 나니 조금 있으니 바로 딴지 들어 오더군요.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나를 포함 해서 우리사람 딴지 잘 걸자나요...그래서 열받아서 그래도  내 측근이라고 가까운 분들한테 하소연 했습니다.
그랬더니    "참으세요".라는 한마디 말로서 대변 될수 있는 충고가 들어 오더군요.
그러더니 몇일이 지나 그 양반 자신 한테 또다른 딴지가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더니 바로 열 받고 서슬이 시퍼래 지더군요.
남의 심장에 박힌 대못 보다 내 손톱에 박힌 가시가 더 아픈거겠지요.

프리 보드라고 해서 한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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