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생각해보니 그런 분들 많죠.. ^^

까꿍2004.03.14 23:25조회 수 222댓글 0

    • 글자 크기


한강잔차로로 출퇴근 하는 관계로 출근시간엔 그런 문제가 없는데..

퇴근시간엔 간혹 보게 되더군요..

표시되어 있는 우측길로 가다보면 역로 몇몇분이 담화(?)를 나누며

역으로 걸어오는 것을 자주 봄다..

알아서 한쪽으로 피해주시는 분들도 계신 반면, 알아서 피해가라는 분도

계시다는..

그리고, 뒤에서 조용히 따라가다 딸랑이 울리면 놀랄까봐..

가로등 조명발 받아 그림자 길게 느려, 잔차 뒤에 있다고 신호하거나

깜박이로 뒤에서 깜박깜박..

피해주시는 분들이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죠..

잔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세상인심이 많이 변했구나 하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는..  ^^


    • 글자 크기
닭과 계란의 비유는 아닌듯.. ^^ (by 까꿍) 오늘 우면산에서 머하신거죠? (by 우씨)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07
79886 그렇게 게시판에 글을 한정시킨다면 ... ........ 2004.03.14 160
79885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jhoh73 2004.03.14 246
79884 모르셨나본데 그곳은 상습정체 구간임다.. 까꿍 2004.03.14 305
79883 제 생각에는... elispeed 2004.03.14 421
79882 음..중랑천 도로 흰운동화의 전설을.. 무소의뿔 2004.03.14 358
79881 중고거래 후기란에 글을 보니 금요일에 ... ........ 2004.03.14 193
79880 이말이정답일듯 우리는한가족.수정했음 myrrna10 2004.03.14 217
79879 닭과 계란의 비유는 아닌듯.. ^^ 까꿍 2004.03.14 178
생각해보니 그런 분들 많죠.. ^^ 까꿍 2004.03.14 222
79877 오늘 우면산에서 머하신거죠? 우씨 2004.03.14 370
79876 엠티비 동호인 여러분들도 이번 312 국회쿠테타 저지에 동참해주십시오. 트로이 2004.03.14 535
79875 모르셨나본데 그곳은 상습정체 구간임다.. 잠든자유 2004.03.14 267
79874 심금을 울리는 비겁한 변명에 왜 웃음이 나오는지.. ^^ 까꿍 2004.03.14 225
79873 오늘 우면산에서 머하신거죠? 차도리 2004.03.14 356
79872 제가 그 아줌마 입니다. yyher1118 2004.03.14 527
79871 고맙습니다. 怪獸13號 2004.03.14 150
79870 무지 반복되어서 나오는 이야기지만... Fany 2004.03.14 256
79869 대결은 좀.. ^*^... assist 2004.03.14 271
79868 말보다는 뭔가 액션을 취해야 하지 않을런지.... ljk427 2004.03.15 272
79867 만일 사고가 나면... yun3838 2004.03.15 17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