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잔차로로 출퇴근 하는 관계로 출근시간엔 그런 문제가 없는데..
퇴근시간엔 간혹 보게 되더군요..
표시되어 있는 우측길로 가다보면 역로 몇몇분이 담화(?)를 나누며
역으로 걸어오는 것을 자주 봄다..
알아서 한쪽으로 피해주시는 분들도 계신 반면, 알아서 피해가라는 분도
계시다는..
그리고, 뒤에서 조용히 따라가다 딸랑이 울리면 놀랄까봐..
가로등 조명발 받아 그림자 길게 느려, 잔차 뒤에 있다고 신호하거나
깜박이로 뒤에서 깜박깜박..
피해주시는 분들이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죠..
잔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세상인심이 많이 변했구나 하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는.. ^^
퇴근시간엔 간혹 보게 되더군요..
표시되어 있는 우측길로 가다보면 역로 몇몇분이 담화(?)를 나누며
역으로 걸어오는 것을 자주 봄다..
알아서 한쪽으로 피해주시는 분들도 계신 반면, 알아서 피해가라는 분도
계시다는..
그리고, 뒤에서 조용히 따라가다 딸랑이 울리면 놀랄까봐..
가로등 조명발 받아 그림자 길게 느려, 잔차 뒤에 있다고 신호하거나
깜박이로 뒤에서 깜박깜박..
피해주시는 분들이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죠..
잔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세상인심이 많이 변했구나 하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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