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해십니다.(안바쁘시면 elispeed님의 글을 다시 읽으세요.)

yyher11182004.03.15 09:59조회 수 186댓글 0

    • 글자 크기


'아줌마'와 '아주머니'는
전체적인 글이나 대화 내용에 따라
읽는이들로 하여금 또는 듣는이들로 하여금
어감이 달라질수 있는것입니다.

elispeed님의 글에서는 마치
'아줌마는 운전도 하지말고 자전거도 타지말고 산책도 하지말고
그저 집에서 살림이나 하라'라는 의미로 읽혀집니다.
그것은 저뿐만이 아닌
가정주부라면 누구나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였으리라 생각해요.

운전이던 운동이던 어떤 장소에서던
주부뿐만이 아니라 내뜻과 다른사람은 아주 많습니다.
자신에게 적합한 장소,시간,코스대로 자전거를 타면 되는것을
자전거 이외(인라인,조깅,산책등)의 권한으로 이용하시는분들이
왜 자전거 타는사람들의 비위를 마춰야되는겁니까.

인라인 타는분들 절대로 자전거 타는분 욕하지않습니다.
산책하시는분들 역시 절대로 자전거 타는분 욕하지않아요.
---------------------------------------------------------

>머..경상도에서는 마줌마라고 합니다. 아주머니라는 말을 잘 쓰지 않죠.
>
>표현 자체에는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만 듣는 분이 기분다쁘시다면 어쩔 수 없는 거죠 머...
>
>사실 발음을 해보면 아줌마는 끝이 올라 가서 큰소리로 부르게 되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쾌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주머니는 끝이 내려가서 조금더 온화하게 들립니다. (발음해 보세요..)
>
>MTB랑 인라인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발언이었습니다.
>^^
>
>>중랑천에서 조깅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산책도 해요.
>>'아줌마'를 '아주머니'로 표현해주시면 좋을것같고요.
>>
>>압구정,신사동쪽은 아니더라도
>>도봉,상계동쪽으로는 수시로 운전하고 다녀요.
>>이젠 여성운전자 이쁘게좀 봐주세요.
>>
>>
>>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