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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는 뭔가 액션을 취해야 하지 않을런지....

ljk4272004.03.15 00:07조회 수 27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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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목동에서 한강대교까지 출퇴근을 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MTB, 인라인, 조깅, 보행자, 거기에다 요즘은 모터달린 보드(?)까지
사고에 위험을 언제 어디서나 도사리고 있는듯 합니다
제가 해외에서 잠시체류중에 공원 및 도로관리에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어
몇가지 방법론으로 제시합니다
생각엔 가장 베스트한 해결안은 자전거와 인라인 도로, 사람 도로를 분리하는것이 좋겠지만,( 즉 기구를 타고가는길, 그냥 조깅이나, 산책하는길로 분리,
또는  좌측, 우측 차선 분리)
워낙히 나랏님들이 딴짓거리 하는라 바쁘시니 그건 좀 시간이 걸릴듯하구요

두번째는 과속 혹은 규정을 지키지 않는 분들에 대한 지도와 단속입니다
누가 하냐구요?  인라인 탄 경찰, 자전거 탄 경찰,(경찰이라기보다 어느정도
사법권을 가지고 있는 관리요원이겠죠)은 어떠신지?
근래 보니까 한강에서 딴짓거리하는 공익요원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에 보이지 않는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 뒤쪽에서 앞지르기를 할때 서로가 두려운 것은 어느방향으로 서로가 진행할지 모른다는 건데요, 뒤쪽에서 앞지르기를 하는 사람이 "왼쪽입니다, 오른쪽 입니다"로 소리치면서 어느방향으로 앞지르기를 할지 알려주는것은 어떨지요???

사실, 벤쿠버에서 스탠리파크라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원이 있는데
거의 1년정도 그 공원에서 운동을 했지만, 사고에 대한 위혐, 사고가 나는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 혼자 곰곰히 생각해 본 겁니다
서로 진행방향을 알려주구, 과속이나 사고위험지역에는 같은 복장, 같은 생각을가진 관리요원이 대기해 있고,,,,
여러분 생각은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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