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문제 붉어진거 저땜에 그런것 같아 죄송!

가람마운틴2004.03.15 06:38조회 수 314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끌구 바이크 박영석이라고 합니다.
어제 인라인에 대해 글이올라왔길래 리플달고 이렇게 될까봐
걱정했는데 역시 리플이 장난아니군요!
지가 원래 처녀들 보고 "아줌마"라고 부르는 습성이 있거든요!
(아줌마"라는 단어문제는 저땜에 그런게 아닌것 같아 다행^^)
기분 언짢았다면 진심으로 사과말씀 올립니다."죄송합니다"
글솜씨가 너무 허접해서 왠만하면 글 잘안올리는 성격인디
저때문에 이 문제가 커진것 같아 가슴이 조마조마 하네요^^
워낙 소심한 성격이라서요!
앞으론 언어선택에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인라인이나 잔차나 모두 건강을 위해서 하시는건데 아무쪼록
감정상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휴~역시 글쓰는건 어려워^^
한강이용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래글 보니깐 자전거 타시는 분이 인라인 타는 사람들을 싫어 하는거
>같군요..
>
>사실 전 오랬동안 인라인을 타왔고 인라인으로 100km 이상의
>로드경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취미다양화 한다는
>측면에서 MTB도 타고 있습니다..
>
>근데 아래분의 시선은 자전거 타시는 분의 측면만 부각된거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군요..
>
>동아리 사람들과 로드를 할때 자동차 만큼 위험한것이
>자전거 합니다..물론 이유야 전문적으로 MTB를 타는 사람보다는
>불쑥 불쑥 튀어나오는 꼬마애들 중고생들의 자전거지만요
>
>그리고 인라인의 특성상 아주 잘타는 사람이 아니라면
>급정거가 힘듭니다..때문에 자전거와 충돌할 위험이 생기면
>인라인 타는 사람은 급정거 보다 자전거를 피할려고 다른방향으로
>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래서 자전거와의 충돌보다
>더큰사고를 당하기도 하지요
>
>그리고 인라인 다른 특성으로 혼자타면 별로 재미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로 동호회 동아리 사람들이 모여서 타기도 하고
>몰려서 잡담하면서 쉬기도 합니다..
>
>때문에 길모퉁이를 점거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
>이점이 자전거 타는 분들이 많이 신경쓰이는가 봅니다.
>하지만 저의 경험으로 보자면 이때도 자전거 타시는 분이
>오면 거의 일어나서 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도로 사정상 누군가 피해야 한다면 서로 속도를 줄이거나
>한쪽으로 간다면 웃고 넘어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물로 MTB와 인라인을 동시에 타지만
>인라인의 측면에서 본다면 자전거도 인라인
>못지안게 인라인너 들에게는 위험하고
>불편한 존재 입니다..
>
>서로 조금만 양보하면 좀더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로드를
>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6
186079 핸드폰 저장 이름!!!!18 풀민이 2008.03.19 996
186078 국민의 머슴,종이 좋은차 타는 이유가 뭔가요18 gracest 2008.03.15 1867
186077 메일오더할때18 줌마 2008.03.12 1214
186076 이젠 정말 LED라이트만이 자전거시장에서 살아남는가...18 sancho 2008.03.12 1738
186075 정치지도???18 풀민이 2008.03.10 916
186074 "청죽님의 아지트를 가다..."18 eyeinthesky7 2008.02.17 1242
186073 청죽님 부탁이 있습니다.18 산아지랑이 2008.02.12 1071
186072 ==斷酒 7일차~~!==18 십자수 2008.01.17 1164
186071 브레이크 좌우를 바꾸려다 포기하다.18 靑竹 2008.01.14 1576
186070 서울시장에게 보낸 메일의 회신 18 kstbest 2007.12.10 1765
186069 잔심부름꾼이 되다18 靑竹 2007.12.07 1160
186068 드디어 써 먹었습니다.18 말발굽 2007.12.07 2121
186067 긴급구난 차량? 11918 우현 2007.11.26 1489
186066 자전거 도로...18 bless 2007.11.22 1216
186065 모금 성원에 대한 감사에 선물18 산아지랑이 2007.11.21 1326
186064 싸부가 되가지고....18 산아지랑이 2007.11.19 1188
186063 아들의 수능일18 산아지랑이 2007.11.15 968
186062 감사해요18 STOM(스탐) 2007.10.17 926
186061 왼손잡이18 Objet 2007.10.10 1455
186060 서부싱글코스 돌아보기18 STOM(스탐) 2007.10.04 129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