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이번사태에 대하여 중립의 입장임을 밝히며 제 생각을 피력해보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탄핵사태까지 몰고가도록 빌미를 제공한 대통령이나,
탄핵을 가결한 야당이나 책임은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국민이 직접뽑은 대통령을 탄핵하였다고 시위를 한다고들 하지만,
대통령도 국민이 직접 뽑았듯,
탄핵안을 가결한 국회의원도 국민에 의하여 선출된 사람들입니다.
시위를 해서 얻을게 무엇일까요?
가결된 탄핵안을 되돌려 놓을 수 있습니까?
헌법재판관들에게 여론조성해서 영향을 미치겠다는 생각인가요?
그 것은 민주주의 기본원칙을 인정치 않겠다는 발상이 아닐까요,
국민들이 제자리를 찾지 못한다면 사회만 혼란스러워 질것입니다.
국가 신인도는 떨어지고 가뜩이나 어려운 국가 경제만 더욱 나빠질 것입니다.
이제 한번쯤 곰곰히 되집어 보시기바랍니다.
왜 이지경까지 왔는가.?
과연 야당만의 잘못인가?
대통령이 선거에 개입하거나 공개석상에서 특정정당의 지지에 대한 언급이 있다면,
비약된 논리이겠지만 관권선거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정치 생명이 걸린 야당의 입장에서라면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사태를 보면서 아쉬운점은
초기에 대다수 여론들이 그러하였듯이 대통령의 진솔한 사과만 있었더라도....
야당은 자충수임이 뻔히 보이는데 탄핵가결까지 가지 갔을까?....
저는 탄핵이 된 대통령도,
탄핵을 의결한 야당 모두에게 같은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또한 이를 부추겨 정치에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없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냉정을 찾읍시다.
탄핵에 대하여 국민들이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탄핵이 잘못되었다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시키겠지요.
헌법과 법률의 테두리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니 헌법재판소에 맡기고,
국민은 각자의 임무에 충실하는 것이 진정 나라를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덧붙이자면
아래의 어떤 분처럼 자신의 뜻과 다르지 않는 글을 쓴다고 특정정당 사람으로 치부하거나 자제되지 않은 언어로 공격하지는 마십시요,
그것은 언어폭력과 다를바가 없겠지요.
다양한 의견을 표출할 수 있어야만 건전한 민주주의 시민사회가 정착됩니다.
자신과 다른 뜻을 가진 글을 쓴다고하여 논리가 아닌 감정으로 공격하는 분과는 민주주의를 논하기가 어렵겠지요.
글에 대하여 이견이 있으신 분들은 정연한 논리로 상대의 감정 상하지 않게 이견을 주장하는 것이 훨씬 설득력있겠지요.
>지금 대한민국은 한줌도 안되는 쿠테타 반군에 의해 자행된 만행으로 백척간두 절대절명의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저희 엠티비 동호인도 이런 비상시국에는 뭔가 행동을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자전거에만 몰두하면서 대한민국의 운명은 나몰라라하고 무관심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 사이트는 정치 사이트가 아닙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작금의 상황은 우리가 안일하게 받아들일 일만은 결코 아닐것 입니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비상시국에 대한 적절한 의견표명과 앞으로 있을 거리 촛불 시위나 사이버 시위등를 통하여 나름의 역할을 하는것이 주권을 가진 옳바른 시민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동질성을 일반 시민들이나 타 스포츠 동호인들과 일정 부분 공유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앞으로도 즐겁게 자전거을 즐길수 있으려면 무엇보다도 성숙한 민주주의의 정착이 필요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여러동호인 여러분들께서도 떨쳐일어나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탄핵사태까지 몰고가도록 빌미를 제공한 대통령이나,
탄핵을 가결한 야당이나 책임은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국민이 직접뽑은 대통령을 탄핵하였다고 시위를 한다고들 하지만,
대통령도 국민이 직접 뽑았듯,
탄핵안을 가결한 국회의원도 국민에 의하여 선출된 사람들입니다.
시위를 해서 얻을게 무엇일까요?
가결된 탄핵안을 되돌려 놓을 수 있습니까?
헌법재판관들에게 여론조성해서 영향을 미치겠다는 생각인가요?
그 것은 민주주의 기본원칙을 인정치 않겠다는 발상이 아닐까요,
국민들이 제자리를 찾지 못한다면 사회만 혼란스러워 질것입니다.
국가 신인도는 떨어지고 가뜩이나 어려운 국가 경제만 더욱 나빠질 것입니다.
이제 한번쯤 곰곰히 되집어 보시기바랍니다.
왜 이지경까지 왔는가.?
과연 야당만의 잘못인가?
대통령이 선거에 개입하거나 공개석상에서 특정정당의 지지에 대한 언급이 있다면,
비약된 논리이겠지만 관권선거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정치 생명이 걸린 야당의 입장에서라면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사태를 보면서 아쉬운점은
초기에 대다수 여론들이 그러하였듯이 대통령의 진솔한 사과만 있었더라도....
야당은 자충수임이 뻔히 보이는데 탄핵가결까지 가지 갔을까?....
저는 탄핵이 된 대통령도,
탄핵을 의결한 야당 모두에게 같은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또한 이를 부추겨 정치에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없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냉정을 찾읍시다.
탄핵에 대하여 국민들이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탄핵이 잘못되었다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시키겠지요.
헌법과 법률의 테두리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니 헌법재판소에 맡기고,
국민은 각자의 임무에 충실하는 것이 진정 나라를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덧붙이자면
아래의 어떤 분처럼 자신의 뜻과 다르지 않는 글을 쓴다고 특정정당 사람으로 치부하거나 자제되지 않은 언어로 공격하지는 마십시요,
그것은 언어폭력과 다를바가 없겠지요.
다양한 의견을 표출할 수 있어야만 건전한 민주주의 시민사회가 정착됩니다.
자신과 다른 뜻을 가진 글을 쓴다고하여 논리가 아닌 감정으로 공격하는 분과는 민주주의를 논하기가 어렵겠지요.
글에 대하여 이견이 있으신 분들은 정연한 논리로 상대의 감정 상하지 않게 이견을 주장하는 것이 훨씬 설득력있겠지요.
>지금 대한민국은 한줌도 안되는 쿠테타 반군에 의해 자행된 만행으로 백척간두 절대절명의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저희 엠티비 동호인도 이런 비상시국에는 뭔가 행동을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자전거에만 몰두하면서 대한민국의 운명은 나몰라라하고 무관심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 사이트는 정치 사이트가 아닙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작금의 상황은 우리가 안일하게 받아들일 일만은 결코 아닐것 입니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비상시국에 대한 적절한 의견표명과 앞으로 있을 거리 촛불 시위나 사이버 시위등를 통하여 나름의 역할을 하는것이 주권을 가진 옳바른 시민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동질성을 일반 시민들이나 타 스포츠 동호인들과 일정 부분 공유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앞으로도 즐겁게 자전거을 즐길수 있으려면 무엇보다도 성숙한 민주주의의 정착이 필요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여러동호인 여러분들께서도 떨쳐일어나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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