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행동은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주관적인 관점을 논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요....

한나라의 지도자이고 대통령이라면...

저는 대통령은... 그냥 동네 통장이나. 학교교장선생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은 더이상 인간 노통장이 아닙니다.
설혹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더라도 지적해줄수 잇는 윗사람이 없는
이나라 최고의 결정권자라고 생각합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지요?
사공이 한사람이라도 그 사공이 배를 산으로 몬다면...
그 배 역시 산으로 갈것입니다.

지도자라면 국론을 분열시키는 행동을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비록 자기가 잘못을 뒤집어 쓰더라도....
이것이 지도자가 지고 가야하는 십자가가 아닐찌요...

물론 그 어느 누구도 지도자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그 지도자에대한 평가는 역사가 하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시끄럽게 왈가왈부한다고 해서.....
되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말 한마디가 어떠한 파장을 불러일으킬지에 대해 대통령이 좀더 사려깊고 말을 가려햇었더라면.....하는 생각이 뇌리를 하루종일 스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