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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뭐~~ 그렇게 따지면 그렇겠지만...)

얼레꼴레르2004.03.15 21:30조회 수 15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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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의미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경비가 얘기하는 오토바이 세워두는데라는데는 그냥 길가 인도이고..
지하 4층에 있다는 자전거 주차장은 그사람만 아는 곳인지...
나중에 어딘가 가보려했더니 그러데도 있었느냐는 다른 경비들의 반문이있어고...그런상황에서 원래의 룰을 지킨다는 것이 좀 애매하긴 했죠. 즉 건물 어디에도 자전거를 마땅히 둘곳이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용산근처의 오피스텔이기때문에 자전거의 3~4배씩되는 물건들 들락날락하는 곳입니다. 사무실만있는데가 아니라서...
음~~
괜히 변명하는거 같네...
그만 써야겠다...

어쨋든 자전거를 타는 맘이 중요하겠죠...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주고...


>공공건물에 잔차들고 들어가면 실례되는 일인것 같은데요...
>
>어느나라를 가든 마찬가지 입니다. 잔차보관대가 건물 외에 있건 지하 주차장에 있건...관리자가 노 하면 안해야 정상이고 세우라는데 세우는게 도리 아닐까 합니다...
>
>거기다 대고 가격이 얼마며 분실하면 책임지냐...니가 좀 봐줄꺼냐...등등은 좀 넌센스 가 아닐까요?
>
>저는 잔차의 나라에서 좀 살았었는데 거기도 그랬던거 같습니다. 비싼자전거면 팔뚝만한 자물쇠를 서너개 채우더라도 지정된 장소나 실외화단등에 묶어두지 건물안으로 들고들어와서 자기 책상옆에 세워두는건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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