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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탄핵에 관해...

은하수2004.03.15 22:58조회 수 24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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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게 아니라 지나친 여대야소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어떻게 하나 걱정되긴 합니다. 새로운 인물들이 야당에 수혈되면서 적절한 비율로 나타난다면 더 바랄게 없겠는데...
어쨋든 좀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사실상 하향 공천이 무너지고 있으니까 보스의 눈치 보는 일이 그만큼 줄어들테고 의원 개개인의 운신의 폭이 조금은 더 넓어질 거라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한 순간에 흙탕물에서 같이 뒹구는 모습은 좀 덜 보게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점차 나아지겠죠. 그렇게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이제는 사람에 의해서 정치가 이루어지기 보다는  정당에 의해서 정치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좀 보고 싶군요...

정치는 잘 모르지만 잘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적어봤습니다.

그런데 사진에서 왼쪽분 아니신가요? 맞췄습니까?
맞췄으면 상 주세요^^;;


>저는 지금 대다수의 국민들이 정치인들에게 농락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대통령이나 여당, 야당들 그들이 정녕 국가와 국민을 생각했을까요? 현재 청년실업자들이 자살하고 여성들이 카드빛에 못이겨 일본으로 시집가고 소년소녀 가장들이 몇천원을 벌겠다고 추운날에 일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하루 끼니를 걱정하고 있는 이 슬픈 현실속에서 그들이 무엇을 했습니까?
>
>대통령은 측근비리 이해해달라고 10분의 일이니 재신임이니 자기 위하는 당 밀어달라고 나라를 이판국으로 만들었고 야당여당은 밥그릇 싸움만 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겐 1억은 돈도 아니겠지요. 미친개들입니다.
>
>폭설에 국민들이 고생하고 있을때 그들은 뭘하고 있었지요. 대통령은 사과 못한다고 하고 열우당은 국회에서 철야하고 야당들은 탄핵고민하고 있었지요. 그 열정으로 나라를 위하고 국민들을 위했다면 지금 경제가 이모양이겠습니까?
>
>여러분 국회의원들 다 같은 인간들입니다. 권력이라는 두글자앞에 무슨짓이든 하지요. 멀쩡한 인간도 정치에 들어가면 같은 인간으로 변하는데 하루도 안걸릴겁니다. 또 소신것 하려해도 그들은 이른바 왕따를 시키지요. 그렇게 그들은 같은 부류의 인간들로 변해갑니다.
>
>누가 잘하고 잘못했다고 하는 자체가 웃깁니다. 이에 우리 왈바식구들도 여러모로 자기주장을 하시는것 같은데 정치인들의 장단에서 그만 벗어나십시요. 시위를하고 농성을 해도 그들은 다 같은 인간들입니다. 이번선거때 열우당이 압도적으로 이긴다고 해도 저는 더 걱정입니다. 여대야소라....모두가 예측할수 있는 상황이 오겠죠. 저는 제게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렵니다. 그게 정치를 바꾸지는 못할지라도 사회를 더 밝게 만들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신물이 납니다. 정치인 대 국민의 누가 이길지 뻔한 싸움...
>
>그럼 왈바회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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