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항은 어느한쪽의 잘못이라 하기에는 애매모호합니다.
>절대찬성, 절대반대, 양쪽모두 잘못, 세가지로 나눌수 있겠지요.
>저는 양쪽 모두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한사건의 발단과 마무리 누구의 잘못을 논하긴 힘들죠. 이럴때 어느한쪽을 지지하지 않는다면 그건 방관자인가요?
>마치 불법대선자금 10분의 1과 지금의 상황 모두 잘 한 사람이 없지요.
>서로 밥그릇 놓고 싸우고 있으니까요... 그냥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주실수는 없는지요?

둘다 잘한 것도 잘못한 것도 없습니다
둘다 못한 것도 잘한 것도 없습니다

이거 어렵죠
하지만 분명이 누가 더 잘못했고 누가 더 잘했고를 따지는 세상입니다
초등( 저는 국민세대입니다, 혹시 소학교 세대시라면 죄송합니다)학교 입학 시절부터 배우죠
키순서 대로  돈많은 순서대로 ... 순서 즉 질서에 법칙이 있죠
많고 적음을 분명히 따집니다

물론 죄없는자 이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라고 하신 어떤 분도 있지요
그럼 영원히 죄인을 구별할 수 없도록 묻어 두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무엇인지 밝히고 재보자고 합시다
내 세금 많이 까먹고
내 세금 많이 쓴 놈이
내 표를 가지고
행세하는 꼴은 보지 않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물론 야당은 탄핵을 여당은 반대시위를 원하겠죠.
>찬성하는쪽의 시위도 반대하는쪽의 시위도
>참여하는 국민들의 뜻은 다를지 몰라도 결과는 자명한것 아닙니까?
>결론은 둘 다 잘못한 사람들 중 누가 정권을 잡게 되느냐가 되겠죠.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이회창씨가( 존칭생략 전 한나라당 총재이시며 대통령 후보이시며 드등) 다시 나와서 정권을 잡으라고 할까요
분명 야당이 원한 탄핵은 자기들 원한 바 입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야당은 야당도 아니지 여당이지 힘이 있는 곳이 여당 아님감
하여튼 딴나와 민짜 두당이 하고 하는 일은 탄핵이외다
왜 탄핵이냔 말이외다.
탄핵 꺼리가 되지 않는 것을 가지고 탄핵한다이거외다
이통부터 김통까지 선거개입 안한 통 있소
다했소
왜 했소
행정부 수반이기 전에  당수였소 그러니 아무도 못말렸지
그런데 딴민이 보기에 힘없는 당수니  충분히 없애고 다시 뽑자 할 수 있지 않겠소
힘없는 통이 겪는 설움이라 생각하오
그래서 분노하는 것이요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해라 하고 가르치고선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현실이 서글프외다
그러니 구케빵빵만 되면 뵈는게 없지
그러니 어디가도 앞자리 않고
구케에서 꼭 꼭 숨어서 일하고
이것을 바꾸려면 분명히 이야기 해야 하외다
당신들이 고딴짓하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떠들어야
이것들이 정신차리고 일하지요
말 안들면 다음에 요절내는 거지요 똥글뱅이로.



>
>이것도 저것도 아닌 제 생각이 이상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사람의 의견에는 그 나름데로의 뜻이 있습니다.
>너무 지나친 표현은 결국 그사람을 무시하게 되는거지요.
>높은나무위에 있는 사람은 낮은곳을 보지 못합니다. 낮은곳에 얼마나 많은 이름모를 들풀들이 자신들의 바탕이 되는지를...
>좀 더 낮은곳으로 내려오는 정치인들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뿐입니다.

저보다 더 높고 큰 뜻이 있으리라 믿고 있겠습니다
저는 다만 배고프면 우는 아이처럼
잠자는데 깨우면 우는 아이처럼
여기가 감히 어디인지모르고 떠드는 범무서운줄 모르는 하룻강아지 이니
너그러이 양해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