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랑의 매는 없다

Santa Fe2004.03.16 15:47조회 수 223댓글 0

    • 글자 크기


저도 두 아이를 거느리고 큰 놈은 이제 고3입니다.

저도 예전에 가끔 폭력을 휘두른(제 입장에서는 사랑의 매라고 강변하고 싶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야만스런 폭력에 다름 아니었을) 적이 있지만 상황 종료 후, 맹세컨데 단 한번도 속이 후련한 적은 없었고 오히려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했던 기억만 남아 있습니다.

힘들지만 부모는 참고 참고 또 참으면서 자식이 따라줄 때까지 지혜롭고 자애로운 말과 행동으로 아이를 품는 수 밖에 없다고 느낍니다.


    • 글자 크기
인디[MTB]페스티발에 관한 부연 설명 ... (by 독수리) 금년에는... (by treky)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41
79658 ㅋㅋㅋ ^^ 이를 어쩌죠. george22 2004.03.16 149
79657 백두대간-지옥랠리- 수정본 입니다.[2004/8월14~15무박 2일] 독수리 2004.03.16 377
79656 ㅋㅋㅋ 이거이 왠 가혹한 운명의 장난...ㅎㅎㅎ 은하수 2004.03.16 170
79655 3월 13일 우면산시합 상급자 결과입니다..왈바 아이디 버젼 차도리 2004.03.16 361
79654 수입업자들 보세요... billionaire 2004.03.16 407
79653 허헉... treky 2004.03.16 218
79652 민주와 부패척결그리고 선동이라 흑흑흑 눈물 뚝 지금(탈퇴회원) 2004.03.16 144
79651 아들 놈과의 대화와 갈등,,, shaman 2004.03.16 467
79650 놀래시기는.... 독수리 2004.03.16 182
79649 역시...아빠는... treky 2004.03.16 210
79648 아싸리... treky 2004.03.16 162
79647 ㅋㅋㅋ 감사합니당... treky 2004.03.16 141
79646 인디[MTB]페스티발에 관한 부연 설명 ... 독수리 2004.03.16 306
사랑의 매는 없다 Santa Fe 2004.03.16 223
79644 금년에는... treky 2004.03.16 166
79643 유부남은 자전거 어케타나.... 대박 2004.03.16 846
79642 휘발유값이 1400원을 넘어섰습니다 Santa Fe 2004.03.16 342
79641 쑈부 거십시요... treky 2004.03.16 376
79640 쑈부 거십시요... 대박 2004.03.16 283
79639 출퇴근.. 주말 새벽...일요일 늦은 오후 빨간나비 2004.03.16 32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