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년 갖 지났습니다..
일요일 아침 슬슬 눈치 봅니다..
오늘 잔차 타고 바가지 안긁겠다 싶으면 청소기 들고 설칩니다..
빨래도 널고 설거지 합니다.. 가끔 안마도 하구요 마트도 다녀옵니다..
점심 차려놓고 기다려서 점심 같이 먹고
30분 소화시킨 다음.. 헬멧쓰면서 다른 이야기 하면...
그냥 넘어가 줍니다..^^
이제 그 정도는 암것도 아닌데...
석달후면 애아빠 됩니다..
이땐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집니다..
지금 금연하고 있는데, 그때 되면 다시 담배 피우게 될지도 모르겠네요..ㅜ.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