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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간도 크십니다...

얼레꼴레르2004.03.16 22:43조회 수 28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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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밀스런 이야기를....
어떻게 세계적인 왈바에 공개하십니까?
진짜 간두 크십니다.

혹시라도 부인께서 보게된다면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시려고...

음~~
혹시 그쪽 부인되시는 분도 컴맹이신가?
우리 마누라는 모니터만 봐도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 컴맹이라...

혹시 모르니...
조심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후후후

여하튼 나중에 맘에드는 차 이쁘게 꾸미시길....
아마 그때까지는 뿌듯하고 행복하시겠네요...
희망을 간직하고 사는건 좋은거죠...
옆에서 보는 사람들도 즐겁고...

그럼~~

>
>저같은 경우에 제 마눌님에게 이해를 시켰습니다..
>이해 시키는데 1년이 넘게 걸렸네요..
>아직 인정은 하지 않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크게 뭐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남편들 불쌍합니다..
>쌔빠지게 고생해서 번 돈으로 맘에 든 잔차 하나 산다는게..ㅜ.ㅜ
>
>그래서 말인데요..
>이거 저만 알고 있는비밀인데..
>월급에서 5만원씩 까고 있습니다..
>따로 적금중이지요.. 3년이면 괜찮은 중고 하나 살 수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타고 있는놈 3년동안 잘 굴려먹고.. 3년후...^^
>걸리면 죽는거고 안걸리면 그게 바로 행복이 아닐까..??
>
>여보 잔차 바꼈네요??
>어?  어... 그거 저번거 팔고 더 안좋은걸로 바꿨는데..
>요즘 생활이 어려워서 생활비 보탤려고.. 자 여기 30마논..
>하면 와이프 쓰러지겠죠??^^
>그래서 5만원씩 모으는거.. 죄책감 별로 안듭니다..
>언제나 즐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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