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2시...
옮겨야 할물건을 미리 차에 싣느라고 새벽 2시에 끙끙거리고 짐을 들고 내려갔다가...
트렁크에 있는 잔거..음...ㅎㅎ..내려서 바퀴끼움...
지하주차장을 씽씽~ ㅎㅎ...
밖으로 나갈랬더니...허걱..웬 폭우가;;;;
다시 지하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씽씽..숏트랙처럼 잼나게 타는데..
어디시 끼리릭끼리릭 소리가...음...
첨엔 어떤분이 시동이 안걸려서 고생중인가 해서리...
가봤더니..
웬분들이 무선조종자동차를 가지고와서 열씸히 돌리고계시더라는...
보아하니 전문 RC차는 아니고.. 요즘 많이 나오는 보급형(?)RC자동차...
아마 주문해놓고 몇일씩 기다리다 도착하자마자 가지고 내려와서 돌리는듯..
보아하니 어린나이는 아닌거 같은데......
새벽2시에 씽씽 잔거타면서 좋와하는 나나...
새벽2시에 RC카가지고와서 붕붕 그리던 그분이나...
ㅋㅋㅋㅋㅋ.....
도데체 언제 철들날런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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