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홍대 산울림 소극장 근처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굴다리를 지나 인도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턱 두 개짜리 계단이 난데없이
나타나지 뭡니까. 비켜갈 길도 없고 멈추기도 이미 늦은 상황이라
황급히 앞바퀴를 번쩍 들어 무사히 뛰어내리긴(?) 했습니다만...
착지시에 리바운드 덕분에 넘어질 뻔 했습니다... (제 샥은 쥬디 TT입니다)
그동안 개인 사정상 산에는 안가고 널럴 로드라이딩이나 다녀서 좋은
샥의 필요성을 몰랐는데, 이번에 왜 비싼 돈 주고 거한 샥들을 구입하는지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게 됐달까요...
하기사 샥이 좋으면 뭐합니까.. 엔진이 좋아야지 ㅎㅎㅎ
굴다리를 지나 인도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턱 두 개짜리 계단이 난데없이
나타나지 뭡니까. 비켜갈 길도 없고 멈추기도 이미 늦은 상황이라
황급히 앞바퀴를 번쩍 들어 무사히 뛰어내리긴(?) 했습니다만...
착지시에 리바운드 덕분에 넘어질 뻔 했습니다... (제 샥은 쥬디 TT입니다)
그동안 개인 사정상 산에는 안가고 널럴 로드라이딩이나 다녀서 좋은
샥의 필요성을 몰랐는데, 이번에 왜 비싼 돈 주고 거한 샥들을 구입하는지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게 됐달까요...
하기사 샥이 좋으면 뭐합니까.. 엔진이 좋아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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