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해서 돌아오니 어머니께서 자전거 복도에 내놓은거 조심묵어 두라
고 하시기에 무슨일이냐고 여쭈었더니.. 세상에.. 저희 아파트가 19층아파트인
데..위에층에서 무려 17대의 생활자전거가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요즘 고철
이 아무리 비싸도 복도 층층이 있는 자전거에 손을 대다니 정말 대담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제 애마도 복도에 말없이 쓸쓸이 세워두고 가끔 올라타 주는데..
오늘부터 열쇠라도 묵어 둬야 겠습니다.. 젠장 학교 대문도 떼어 간다는 말
을 남의 야그로 생각 했는데.. 이제 당장 제 예기가 돼게 생겼네요.... 모두들..
조심 하시길.... 일단 안장이 많이 비싸기에 안장만 빼어 왔습니다... ㅡㅡ;;
(샥도 빼올까...?? ㅡㅡ;;)
고 하시기에 무슨일이냐고 여쭈었더니.. 세상에.. 저희 아파트가 19층아파트인
데..위에층에서 무려 17대의 생활자전거가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요즘 고철
이 아무리 비싸도 복도 층층이 있는 자전거에 손을 대다니 정말 대담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제 애마도 복도에 말없이 쓸쓸이 세워두고 가끔 올라타 주는데..
오늘부터 열쇠라도 묵어 둬야 겠습니다.. 젠장 학교 대문도 떼어 간다는 말
을 남의 야그로 생각 했는데.. 이제 당장 제 예기가 돼게 생겼네요.... 모두들..
조심 하시길.... 일단 안장이 많이 비싸기에 안장만 빼어 왔습니다... ㅡㅡ;;
(샥도 빼올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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