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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Fe2004.03.19 10:15조회 수 1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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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3장 쓰고 (하나는 얼굴 위쪽 둘은 아랫쪽), 전화가 오는데 벨이 3번 울린 다음에야 헛기침 하고나서 간신히 받았습니다. 주말이면 해외로 골프여행가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고 차떼기가 횡행하고 일인당 국민소득이 일만달러를 넘었다는 나라에서 정말 이럴 수 있는 겁니까? 어린아이들이 단지 부모 잘 못 만나 태어났다는 이유로 끼니마저 건너야되고 벌집에서 양육되어야 하나요. 경제성장에 걸맞는 복지체제가 하루 빨리 갖추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용욱가 꿋꿋하게 잘 커라. 동화작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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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일어날수잇는 일입니다. (by 지방간) .. (by son5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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