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랐습니다.

그 무게에 우선 너무 놀랐습니다. 이전부터 정말 이쁜 프렘이라고 생각은 해왔는데..

어제 자전거 샾에 한번 갔다가, 샾에 걸려있어서 두손으로 힘주고 들어봤는데..

넘어질뻔했다면 거짓말일까요? 몸에 힘을 주고 들었는데... 정말 가볍더군요..

전 프렘을 직접 들어본적은 없고, 완차만 보아왔던터라서, 상상도 못한 무게였습니다.

그리고 옆에있는 알루미늄 프렘들어봤는데(하드텔), 훨무겁더군요.

퓨얼 들어본 뒤에 들어보는 것이라서 그런지, 무게감이 확실하더군요..

퓨얼100 타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담에 한번 시승의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nrs도 좋으니까, 제 것도 한번 태워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