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한겨레신문에서 퍼온글입니다.
*****이하*****
(중략) 운동과 재미를 동시에=익스트림스포츠 마니아들의 전유물에서 최근 몇년 사이 폭발적 인기를 모으며 대중적인 스포츠로 거듭난 것이 인라인스케이트다. 어린이나 초보자는 발목을 고정시켜 발목 꺾임을 방지하고 신었을 때 중심을 잡기 쉬운 하드형 인라인스케이트가 적합하다. 하드형 제품은 베어링이 그리 부드럽지 않아 과속으로 인한 부상도 막아준다. 청소년 이상의 성인에게는 비싸긴 하지만 발이 편하고 속도 내기가 용이한 소프트형 제품이 좋다. 인라인스케이트의 크기는 자기 발보다 5㎜ 정도 큰 것이 알맞다. 살로먼 소프트형이 16만5천~31만5천원, 로체스 13만4천~24만5천원, 나이키 23만~28만원선이고 하드형은 4만~7만원이면 살 수 있다. 보호장비도 필수적인데, 손목·무릎·팔꿈치 보호대 세트가 1만1500~8만5500원선이고 헬멧은 1만~7만9천원에 구입 가능하다.
자전거는 강철 소재보다는 무게가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며 이동과 보관이 간편한 접이식 자전거가 인기 있다. 접이식 자전거는 12만8천~15만9천원, 산악용 엠티비 자전거는 9만5천원선이다.
최근에는 킥보드와 비슷하지만 바퀴가 3개여서 맨땅에서 스키를 타는 기분을 맛볼 수 있는 트라이스키가 나와 관심을 끈다. 스키처럼 좌우로 중심을 이동하며 방향을 전환해 이동하는데, 동력 없이 오르막을 오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어린이용은 15만원, 어른용은 23만원선이다.
이호을 기자 helee@hani.co.kr
********끝.
www.hani.co.kr
기사 읽다가 열 받아서 기사에 대한 의견 올려놓구 왔습니다. ㅡ.ㅡ;;
"산악용 엠티비 자전거 9만5천원선"...이글 읽고 9만5천원짜리 산에서 타다가 만일 자전거 뽀샤지면 ... 글고 타친다면...음...신문구독하면 나눠주는 그런 자전거인가봅니다.
----코멘트에 따라 한겨레라는 말은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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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운동과 재미를 동시에=익스트림스포츠 마니아들의 전유물에서 최근 몇년 사이 폭발적 인기를 모으며 대중적인 스포츠로 거듭난 것이 인라인스케이트다. 어린이나 초보자는 발목을 고정시켜 발목 꺾임을 방지하고 신었을 때 중심을 잡기 쉬운 하드형 인라인스케이트가 적합하다. 하드형 제품은 베어링이 그리 부드럽지 않아 과속으로 인한 부상도 막아준다. 청소년 이상의 성인에게는 비싸긴 하지만 발이 편하고 속도 내기가 용이한 소프트형 제품이 좋다. 인라인스케이트의 크기는 자기 발보다 5㎜ 정도 큰 것이 알맞다. 살로먼 소프트형이 16만5천~31만5천원, 로체스 13만4천~24만5천원, 나이키 23만~28만원선이고 하드형은 4만~7만원이면 살 수 있다. 보호장비도 필수적인데, 손목·무릎·팔꿈치 보호대 세트가 1만1500~8만5500원선이고 헬멧은 1만~7만9천원에 구입 가능하다.
자전거는 강철 소재보다는 무게가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며 이동과 보관이 간편한 접이식 자전거가 인기 있다. 접이식 자전거는 12만8천~15만9천원, 산악용 엠티비 자전거는 9만5천원선이다.
최근에는 킥보드와 비슷하지만 바퀴가 3개여서 맨땅에서 스키를 타는 기분을 맛볼 수 있는 트라이스키가 나와 관심을 끈다. 스키처럼 좌우로 중심을 이동하며 방향을 전환해 이동하는데, 동력 없이 오르막을 오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어린이용은 15만원, 어른용은 23만원선이다.
이호을 기자 helee@hani.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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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읽다가 열 받아서 기사에 대한 의견 올려놓구 왔습니다. ㅡ.ㅡ;;
"산악용 엠티비 자전거 9만5천원선"...이글 읽고 9만5천원짜리 산에서 타다가 만일 자전거 뽀샤지면 ... 글고 타친다면...음...신문구독하면 나눠주는 그런 자전거인가봅니다.
----코멘트에 따라 한겨레라는 말은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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