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입니다^^
도로만 타다가 얼마 전부터 동네 뒷산도 타보는데요.(실은 도로 지겨워서..)
처음엔 뒷산 약수터만 다녔습니다. 오르막길 한...300미터정도 되는곳입니다.
그러다가 뒷산 꼭대기를 오늘 올라가 봤지요.
크오오!!! 이겁니다!!! 이것이 다운힐인가!!!
하드테일 자전거가 투터터터터~~~이리튀고 저리튀고 헨들이 휙휙
뒷바구가 주루룩~ 왜 브레이크잡는게 힘드신가 했었는데...손아구 힘들고
ㅎㅎㅎ 웨이트백인가도 지절로 되구...
오늘에야 그 이유를 알아부렀습니다.
저는 중독되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씬걸로...한...3미터 드롭
그나저나 몸이 가벼워서인지 자전거랑 뿅뿅 튑니다..재미라면 재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