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아니 필스님은 아차산 어느중턱에서 더블크라운이 달린넘들타고

풀페이스 뒤집어쓰고 조우하게 될줄 알았더니.. 찻길 한복판에서 만나게 되었

습니다 그려..ㅋㅋㅋ;; (지금이라도 럭커스에 로드타이어를 끼울까;;)

그런데 잠깐....

"녹천역에서 상암까지 1시간에오고..." 이부분 말인데...

누구맘대로 1시간입니까 ㅎㅎㅎㅎㅎ;;;;;

저 압정을 가지고 갑니다.

힘들면 바퀴에 꾸욱 찔러 넣으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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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중.. (사실 고민은 끝났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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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아침이 받혀줄꺼낭..이게 딜레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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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에 일어나서 접속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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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상암까정 갔다가 거기서 차두고 따라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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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걍 집에서 부터 상암까지 잔차로 가서 접속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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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천역에서 상암까정 1시간에 오고.. 상암에서 행주대교까지 30분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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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장난이 아닌데요..................우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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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모르겄다.. 낼을 위한 체력안배를 위해서.. 오늘 본가가는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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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차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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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낼은 그동안 왈바에서 문자로 알게된 많은 분들을 뵐 수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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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갸.......죽기아니믄 까무러치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