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후 사과하나먹고...
지금 컴타를 켰습니다.
정말 빠르시군요 ㅎㅎ;;
>댕겨 왔습니다...
>
>아이거.. 허리야.. 다리야.. 어깨야..
>
>살아왔습니다.. 안죽고 온게 다행입니다......(?)
>
>170km 의 압박이.. 예상했던대로 성산대교부터는 아니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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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대교부터 강화도까지.. 약 왕복 110km 타고 왔습니다.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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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뎅이 회무침.. 맛나게 먹구 왔습니다.
>
>벤뎅히 회를 먹어서 그런가? 저녁까지.. 큰 배고품 없었습니다.
>(물론 간식이 많아서 그럴꺼라 예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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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몽 사몽중.. 제가 젤로 먼저 집에 온것 같은뒤...ㅋㅋㅋ
>
>하여간 오늘 라뒹 하신분들... 진짜 감사합니다.. 재미 만땅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자.. 담엔 해병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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