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같은데서 주무시려구요?
음....찜질방 시끄럽지 않나요...푹쉬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저도 혼자 여행에 여관비가 제일 부담스러웠지만,
그래도 숙박업소를 이용했습니다. 자전거 보관걱정도 없구요.

고속도로는 못타시구요. 국도는 갓길이 넓은곳이 있고 좁은곳이 있는데
없는곳은....솔직히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상당히 불안합니다.
그렇다고 쫄지 마세요. 쫄면 더 위험합니다.

내리막길 내리쏘지마시구 적당히..갓길은 도로정비가 부실합니다.
쓰레기 같은것들이 자주 걸리적 거리실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도로 안쪽으로
절대 피하지 마시구요.

먹을것 꾸준히 드시며 달리시구요.

엉덩이는 아파도 괜찮지만 무릎이 아파오는것 같다 싶으시면 일정을 늘리더라도 절대 무리하지 마시구요.

짐은 최대한 줄일수 있는데까지 줄이시겠죠? 무거운 짐은 즐거운 여행의
최대적 아니겠습니까...

음....그래도 뭐니뭐니해도 피부관리가 최고로 중요하시겠습니다.!!

그럼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