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절대 머리를 기르면 안되겠군요...ㅠ.ㅠ
흐음........ 뱃살과 엉덩이와 허벅지의 압박을 조금이라도 줄여보려구 시작했는데...ㅎㅎ
왜.. 기를 죽이십니까? ㅋㅋ
에구야....
>저의 신체 구조는 조금 펑퍼짐 하고 일반일들 보단 조금긴 장발?의
>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습니다..-_-
>
>헬멧을 쓰면 뒷머리와 옆머리가 바람에 휘날리고... -_-
>
>윈드자켓뒤로 배낭을 하나 동여 매고 오랜만에 한강을 향하여
>
>페달질 했습니다...수년간 페달질을 하면서 자연히 허벅지와 엉덩이의
>
>근육이 발달하여 뒤에서 보면 아줌마 엉덩이 처럼 펑퍼짐 합니다.. -_-
>
>오늘 오후.. 제 앞에 어떤 mtb 동호인이 페달질을 합니다.. 내 평속보다
>
>느린것 같아 생각없이 치고 나갑니다.. 근데.. 한참을 따라옵니다.. -_-;;;
>
>그러던중.. 제 옆쪽에 와서 저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안녕하세요~"
>
>저도 "안녕하세요~" 하고 응답합니다. 근데.... -_-;;;;;;;
>
>그분 하시는말 "크헉.. 남자시군요.. -_-" "내 전 남자입니다."
>
>그분.." 어쩐지 아줌마 치곤 넘 빨라서 놀랬어요.. " .. -_-;;;;;
>
>머리를 잘라야 하나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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