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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에는 장사가 없다는걸 알려줘야합니다..

DACOS2004.03.22 15:50조회 수 3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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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앞에 자전거를 세우고 내리게 한 후...

"**놈아 비켜~" 제 방식대로하면 6대네요..

한자에 한대씩..

확... 울화가...









>* 슬픈 소식입니다.
>
>저는 47세의 나이에 잔차 출~퇴근 하는 마음은 청춘인 사람입니다.
>지난 금요일이었다.
>여느때나 마찮가지로 07:20분 잔~차로 출근(쌍문동~시청앞)을 한다.
>오늘 출근하면 연휴가 되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콧노래를 부르며~~~
>
>가는길이라 매일 4.19국립묘지 앞에서 순국선열들께 목례를하고~~
>차선 가로를 바짝 붙어서 달리는데...
>누군가가 XX~놈아 비켜 하고 욕을한다....
>
>내가 뭘잘못했나 생각해봐도 글쎄>>>갸우뚱~~
>보아하니 20대 초반의 남녀 한쌍이~~~~슬프다.
>그래도 내가 아버지 뻘인데 ~~자책하며 멀리 사라지는 그들을 바라볼뿐..
>
>그러나 그는 몰랐을것이다.
>아침 출근길에 잔~차가 빠르다는걸....
>(여러분은 아시는지 지하철 보다도 잔~차가 빠릅니다.)
>잠시후 재활원 앞에서 신호대기중인 그들을 발견 했지요,
>후~후~후 모르는체 하고 딴전을 피우더군요.
>내가 앞에가서 좀전에 했던 욕 다시 해보라고 점잖게 얘기했죠....
>근데 어렵쇼 그들의 차량 앞유리 스티커가 눈에 잌은~~크~~흐흐...
>
>우리 아파트3동000호~~ 햐 어떻게 해야 할지 미치겠습니다.
>그순간 신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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