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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부모님도 안계시냐...등잔밑이 어둡다고 누구나 제자식은...

보고픈2004.03.22 17:16조회 수 39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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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그렇지가 않지요. 다들 믿고있는 자식들이 모인 곳인데...
저도 20대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만 우리 부모들 자식을 믿고 있는건지
방치하고 있는건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공부, 입시 다 중요하지만 아버지들이 밖으로 데리고 나와서 빡시게 자전거도 한번 타보고, 싸우나도 한번 함께 가보고  소주도 한잔 마셔 보아야 합니다.
선생님은 머리속의 지식만 채워줄뿐이지 인생을 가르처 주지는 못합니다.
아!! 큰소리 처놓고... 오늘부터 아들놈에게 어떻게 인생을 전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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