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앉아서 생각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이런 남감한 순간이 생기지 않습니까..?
대부분 mtb를 타보지 않은 생활자전거에 익숙하신 분들께서 그러시더군요...
아랫 글은 어중간한 존댓말이 나옵니다...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ㅅㅅ
1. 이거 얼마야..?
- 가격에 대한 질문은 참으로 난감하지 않을수 없는거 같다...
- 주위에 mtb가 많지 않아서 섯불리 진짜 가격을 말하면 이상하게들 쳐다본다... ㅅㅅ
- 자전거라고 하면 흔히 10만원도 안되는것만 생각하다가 수십을 말하면...
- 다들 표정이 ㅡㅡ... 이렇게 되버린다...
- 그러고 나선 하는말이... "장난 하냐..?'
2. 자전거 잘타..?
- 도대체 어떻게 타야 잘타는거지..?
- 윌리나 바니홉을 자유자재로 해야하는건가..?
- 아니면 두손 놓고 돌아다닐수 있어야 하나..?
- 것도 아니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잘탄다고 해야하는 건지.. 원...
3. 이걸로 산에 올라가..?
- mtb는 'mountain bike'의 약자다...
- 산악 자전거... ㅡㅡ...
- 사실 본인들도 이걸 알면서도 묻는다...
- 도대체 내게 어떤 대답을 기대하는 걸까..? 흠...
4. 도로 위에 타다가 옆에 차가 쳐다볼때...
- 주로 버스 안의 승객들이 쳐다본다...
- 단련된 우리의 다리는 버스가 출발할때 동일한 속도로 가기 마련...
- 그러면 꼭 버스 안의 승객은 우릴 쳐다본다...
- 그 무수한 시선은 우릴 난감하게 한다... ㅡㅡ...
- 한번은 내리막에서 옆에 있는 승용차랑 나란히 가다가 열린 차 창 안을 보니...
- 운전자가 자꾸만 나와 자기 속도계를 번갈아 보는 것이다...
- 그럴때 난 한번 씨익~ 웃어준다.. ㅅㅅ
- 약 70Km로 달리는 자전거를 본 운전자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다...
5. 초보시절 도로턱 뛰어넘다가 펑크날때...
- 내가 아르바이트 하는곳에서 집까지 도로턱이 몇개 되고 중간엔 초등학교가 있다...
- 한번 호핑으로 둔턱같은걸 뛰어넘어가니 초등학생은 물론 날 본 사람들에겐 영웅이 되었다...
- TV에서나 보던걸 실제로 봤으니.. ㅅㅅ
- 그 후로 주위의 시선이 의식이 되어 긴장이 되다 보니...
- 다음 호핑때 뒷바퀴가 강하게 찍히고 말았다...
- 때마침 펑크가 나고 자전거에서 내려 질질 끌고 가야되는 그순간은 난감하기 짝이 없다... 후...
이 외에도 몇가지 더 있는거 같은데 아르바이트 하러 가야 겠습니다... ㅅㅅ
돈벌어서 부품도 갈아야 하니.. ㅋㅋㅋ
자전거를 타면서 이런 남감한 순간이 생기지 않습니까..?
대부분 mtb를 타보지 않은 생활자전거에 익숙하신 분들께서 그러시더군요...
아랫 글은 어중간한 존댓말이 나옵니다...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ㅅㅅ
1. 이거 얼마야..?
- 가격에 대한 질문은 참으로 난감하지 않을수 없는거 같다...
- 주위에 mtb가 많지 않아서 섯불리 진짜 가격을 말하면 이상하게들 쳐다본다... ㅅㅅ
- 자전거라고 하면 흔히 10만원도 안되는것만 생각하다가 수십을 말하면...
- 다들 표정이 ㅡㅡ... 이렇게 되버린다...
- 그러고 나선 하는말이... "장난 하냐..?'
2. 자전거 잘타..?
- 도대체 어떻게 타야 잘타는거지..?
- 윌리나 바니홉을 자유자재로 해야하는건가..?
- 아니면 두손 놓고 돌아다닐수 있어야 하나..?
- 것도 아니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잘탄다고 해야하는 건지.. 원...
3. 이걸로 산에 올라가..?
- mtb는 'mountain bike'의 약자다...
- 산악 자전거... ㅡㅡ...
- 사실 본인들도 이걸 알면서도 묻는다...
- 도대체 내게 어떤 대답을 기대하는 걸까..? 흠...
4. 도로 위에 타다가 옆에 차가 쳐다볼때...
- 주로 버스 안의 승객들이 쳐다본다...
- 단련된 우리의 다리는 버스가 출발할때 동일한 속도로 가기 마련...
- 그러면 꼭 버스 안의 승객은 우릴 쳐다본다...
- 그 무수한 시선은 우릴 난감하게 한다... ㅡㅡ...
- 한번은 내리막에서 옆에 있는 승용차랑 나란히 가다가 열린 차 창 안을 보니...
- 운전자가 자꾸만 나와 자기 속도계를 번갈아 보는 것이다...
- 그럴때 난 한번 씨익~ 웃어준다.. ㅅㅅ
- 약 70Km로 달리는 자전거를 본 운전자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다...
5. 초보시절 도로턱 뛰어넘다가 펑크날때...
- 내가 아르바이트 하는곳에서 집까지 도로턱이 몇개 되고 중간엔 초등학교가 있다...
- 한번 호핑으로 둔턱같은걸 뛰어넘어가니 초등학생은 물론 날 본 사람들에겐 영웅이 되었다...
- TV에서나 보던걸 실제로 봤으니.. ㅅㅅ
- 그 후로 주위의 시선이 의식이 되어 긴장이 되다 보니...
- 다음 호핑때 뒷바퀴가 강하게 찍히고 말았다...
- 때마침 펑크가 나고 자전거에서 내려 질질 끌고 가야되는 그순간은 난감하기 짝이 없다... 후...
이 외에도 몇가지 더 있는거 같은데 아르바이트 하러 가야 겠습니다... ㅅㅅ
돈벌어서 부품도 갈아야 하니.. 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