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머리 쥐나서 잠시 쉬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데 아직 엔진상태가 안좋아서 꽤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이궁리 저궁리 하다가 자전거 가격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좋은 자전거를 갖고 싶은데 가져서는 안된다는 자기 최면의 일종입니다.
자전거 가격이나 차 가격에 대해서 제가 아는 상식정도에서 이야기하는 것이기에 좀 부정확하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십시오.
지금 제가 타는 자전거 285,000원 줬습니다. 타사자라 대략 650,000 이라고 가정합시다. 자이언트 사이클 적당한 거 보니 대략 850,000 정도 입니다. 코나 신더 콘 대략 1,100,000 이라고 생각합시다. 티타늄 대충 때려 10,000,000 이라고 합시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산악자전거 왠만하면 3,000,000에서 5,000,000 정도입니다.
위의 가격에다 모두 곱하기 10을 하고 자동차 가격하고 비교해보면...
타사자라 등과 같은 입문용의 경우 마티즈나 모닝하고 가격이 비슷합니다.
코나 신더콘, 캐논데일 F400등은 아반떼 XD정도 될까요?
그리고 눈에 선한 자전거들, 폴크스바켄 뉴비틀, 그랜저 XG, 아우디 A4 정도
되겠죠? 이런걸 고급 세단 이라고 하나요?
티타늄 자전거면 포르쉐 살 수 있겠죠?? 1억이 넘으니까?
그래서 1시간 40분동안 자전거 타고 가면서 열심히 자기최면 걸었습니다. 지금 형편에 내가 굴리수 있는 차가 뭐냐? 겨우겨우 모닝 정도 살수 있지 않을까? 아니지 모닝도 힘들지, 그래 오토바이는 된다. 오토바이 가격이 얼마지? 125CC면 백에서 이백만원 정도면 살수 있겠지. 내 자전거 가격 곱하기 십하면 얼마지? 삼백만원이군. 그래 좋은 오토바이가 내 수준엔 딱이다. 담에 형편되면 자이언트 사이클(곱하기 십하면 팔백만원)사야지. 라고 열심히 열심히 자기
최면 걸었습니다.
그냥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하도 자전거 욕심이 생겨서 참느라고...
자전거로 출퇴근하는데 아직 엔진상태가 안좋아서 꽤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이궁리 저궁리 하다가 자전거 가격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좋은 자전거를 갖고 싶은데 가져서는 안된다는 자기 최면의 일종입니다.
자전거 가격이나 차 가격에 대해서 제가 아는 상식정도에서 이야기하는 것이기에 좀 부정확하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십시오.
지금 제가 타는 자전거 285,000원 줬습니다. 타사자라 대략 650,000 이라고 가정합시다. 자이언트 사이클 적당한 거 보니 대략 850,000 정도 입니다. 코나 신더 콘 대략 1,100,000 이라고 생각합시다. 티타늄 대충 때려 10,000,000 이라고 합시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산악자전거 왠만하면 3,000,000에서 5,000,000 정도입니다.
위의 가격에다 모두 곱하기 10을 하고 자동차 가격하고 비교해보면...
타사자라 등과 같은 입문용의 경우 마티즈나 모닝하고 가격이 비슷합니다.
코나 신더콘, 캐논데일 F400등은 아반떼 XD정도 될까요?
그리고 눈에 선한 자전거들, 폴크스바켄 뉴비틀, 그랜저 XG, 아우디 A4 정도
되겠죠? 이런걸 고급 세단 이라고 하나요?
티타늄 자전거면 포르쉐 살 수 있겠죠?? 1억이 넘으니까?
그래서 1시간 40분동안 자전거 타고 가면서 열심히 자기최면 걸었습니다. 지금 형편에 내가 굴리수 있는 차가 뭐냐? 겨우겨우 모닝 정도 살수 있지 않을까? 아니지 모닝도 힘들지, 그래 오토바이는 된다. 오토바이 가격이 얼마지? 125CC면 백에서 이백만원 정도면 살수 있겠지. 내 자전거 가격 곱하기 십하면 얼마지? 삼백만원이군. 그래 좋은 오토바이가 내 수준엔 딱이다. 담에 형편되면 자이언트 사이클(곱하기 십하면 팔백만원)사야지. 라고 열심히 열심히 자기
최면 걸었습니다.
그냥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하도 자전거 욕심이 생겨서 참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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