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리뷰란에 올라가야 하나 좀 고민되는 글이긴 한데 걍 써봅니다.
어제 토픽 몰프 터보를 사고 한 번 시험가동을 해봤습니다. 오오오오...
이것이 말로만 듣던 120psi 빠워!!! 정말 잘 들어가더군요.
그래 집에 가서 로드용 휠셋에 바람을 이빠이 80psi까지 넣고 흐뭇한 마음가짐으로
전업주부 (물론 거짓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국을 끓이고 있는데.....
갑자기 베란다에서 들리는 '푸쉬쉬쉬쉬쉬쉬~~~'소리!!!!!!!!!!!!
오마나 이게 뭐하는 플레이다냐.... 앞바쿠에서 바람이 참으로 거하게
빠지고 있는 것입니다!!!!
당장 휠셋 뜯어내고 튜브를 빼내어 보니 튜브 내 접착부로 보이는 볼록한 부분이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2밀리 가량 찢어져서 바람이 새고 있었던 것이더군요. 그래서
얼른 펑크패치를 꺼내어 펑크를 때우고 다시 바람을 80까지 넣어줬는데...
약 3분 후 또 들려오는 '푸쉬쉬쉬쉬쉬~~'소리... -_-+++++++++
또 그 옆에 있는 접착부(?)가 똑같이 찢어진 것이었슴다. 두 번을 때우고 나니
바람 넣기가 두려워지더군요. 그래서 얌저히 60psi까지만 넣었습니다.
메트로 타이어 사이드월에 100psi까지 넣어주라고 되어 있길래 거하게 넣었다가
괜히 피본 느낌입니다.
근데 정말 웃기는 것은 뒷 타이어 튜브도 똑같은 스페셜라이즈드 1.5 사이즈
튜브인데 이건 또 80psi 압력을 문제없이 버텨내고 있더란 말입니다.
케세라세라.... 이 상황을 어찌 해석해야 할지....
어제 토픽 몰프 터보를 사고 한 번 시험가동을 해봤습니다. 오오오오...
이것이 말로만 듣던 120psi 빠워!!! 정말 잘 들어가더군요.
그래 집에 가서 로드용 휠셋에 바람을 이빠이 80psi까지 넣고 흐뭇한 마음가짐으로
전업주부 (물론 거짓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국을 끓이고 있는데.....
갑자기 베란다에서 들리는 '푸쉬쉬쉬쉬쉬쉬~~~'소리!!!!!!!!!!!!
오마나 이게 뭐하는 플레이다냐.... 앞바쿠에서 바람이 참으로 거하게
빠지고 있는 것입니다!!!!
당장 휠셋 뜯어내고 튜브를 빼내어 보니 튜브 내 접착부로 보이는 볼록한 부분이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2밀리 가량 찢어져서 바람이 새고 있었던 것이더군요. 그래서
얼른 펑크패치를 꺼내어 펑크를 때우고 다시 바람을 80까지 넣어줬는데...
약 3분 후 또 들려오는 '푸쉬쉬쉬쉬쉬~~'소리... -_-+++++++++
또 그 옆에 있는 접착부(?)가 똑같이 찢어진 것이었슴다. 두 번을 때우고 나니
바람 넣기가 두려워지더군요. 그래서 얌저히 60psi까지만 넣었습니다.
메트로 타이어 사이드월에 100psi까지 넣어주라고 되어 있길래 거하게 넣었다가
괜히 피본 느낌입니다.
근데 정말 웃기는 것은 뒷 타이어 튜브도 똑같은 스페셜라이즈드 1.5 사이즈
튜브인데 이건 또 80psi 압력을 문제없이 버텨내고 있더란 말입니다.
케세라세라.... 이 상황을 어찌 해석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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