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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동산...원래 이런건가...

코털2004.03.24 16:00조회 수 63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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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사정이 암울해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살고 있는 집을 1600만원에 전세를 내놓고

저희는 1000-60 으로 월세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집으로 이사올 사람들에게 계약금 200만원을 받았고

물론 저희도 이사를 갈 곳에 200만원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빚 때문에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나중에 1600만원을 모으면

다시 들어올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계약에 나선 이 부동산에서 오늘 저희집 계약을 했답니다.

그런데 계약서를 보니 1800만원이더군요.........


..............그렇습니다...200만원 떼 먹으려고 한겁니다 -_-

어머니는 업자와 대판 싸우고 -_-

그사람은, 그럼 복채 줄거냐고... (복채 달라는 말을 안한게 이유가 있지요)

나중에 집에 다시 들어가려면 1600만원이 아닌 1800만원을 내야 하는 겁니다.

계약은 파기 해야 겠는데...벌써 이사갈 집에 계약금 200만원을 선지급 한

상황인데... 이사 올 집에서는 계약 하지 않는다면 200만원을 달라고 합니다.

초난감하군요..............................

이놈의 부동산 업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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