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고급 오토바이를 묶는 체인락인데요
가격이 십만원하고 십이만원짜리가 있지요
용접기로 자르지 않는한 쇠톱으로 오랫동안 자르지 않는한
절단기로는 잘 잘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 고급 자전거를 지니고 있을수록 관심이 많이 가는 게 자물쇠죠. 그런데 사실 자물쇠라는 건, 특히 자전거 자물쇠는 그렇게 믿을 수 없는 게 사실입니다. 왠만한 자물쇠는 두 손으로 사용하는 커터기에 단숨에 잘려 버리고,좀더 나은 재질을 썼다 해도 서너 번 팔운동을 해주면 잘려버리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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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초강력(?) 자물쇠라 해도 모터로 구동이 되는 휴대용 그라인더 커터기를 들이대면 역시 애마 주인의 기대와는 달리 순식간에 절단되어 버립니다.
> 다만 휴대용 그라인더 커터기는 그렇게 소유한 꾼(?)들이 많지 않고, 사용시에는 요란한 소음이 들리므로 들킬 염려가 있다는 점이 그나마 애마 소유자들이 위로로 삼아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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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거나 애마를 잘 지키자면 자물쇠만을 믿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어느 장소에서나 항상 시야에 들어오는 곳에 애마를 모셔 두어야 한다는 걸 잊었다가는 애마로부터 버림을 받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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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십만원하고 십이만원짜리가 있지요
용접기로 자르지 않는한 쇠톱으로 오랫동안 자르지 않는한
절단기로는 잘 잘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 고급 자전거를 지니고 있을수록 관심이 많이 가는 게 자물쇠죠. 그런데 사실 자물쇠라는 건, 특히 자전거 자물쇠는 그렇게 믿을 수 없는 게 사실입니다. 왠만한 자물쇠는 두 손으로 사용하는 커터기에 단숨에 잘려 버리고,좀더 나은 재질을 썼다 해도 서너 번 팔운동을 해주면 잘려버리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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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초강력(?) 자물쇠라 해도 모터로 구동이 되는 휴대용 그라인더 커터기를 들이대면 역시 애마 주인의 기대와는 달리 순식간에 절단되어 버립니다.
> 다만 휴대용 그라인더 커터기는 그렇게 소유한 꾼(?)들이 많지 않고, 사용시에는 요란한 소음이 들리므로 들킬 염려가 있다는 점이 그나마 애마 소유자들이 위로로 삼아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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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거나 애마를 잘 지키자면 자물쇠만을 믿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어느 장소에서나 항상 시야에 들어오는 곳에 애마를 모셔 두어야 한다는 걸 잊었다가는 애마로부터 버림을 받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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