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하시는 분이 여자분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그리고, 딴지 하나 걸자면 "님들"이란 말은 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크크. ^^
왠지, 질문의 의도가 최근에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셨고, 이제 맛을 들여서 점점 자전거에 빠지고 계시는 남편 또는 남친을 두신 분 같습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 자전거 타서 좋은 점을 들어서 'sweetpuppy'님을 설득하려 하는데, 그게 정말인지 알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여친 또는 아내에게 무언가 좋은 점을 알려서 자전거를 더욱 가까이 하고 싶은 남자분이라면, "여친 또는 마눌"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달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또, 직접 자전거를 타고 계시는 남자분이시라면 좋은 점을 스스로 아실 수 있을테니, 어중간한 조건을 달아서 장단점을 모두 묻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크크.
여자분 맞으시죠?
그러면 알려드릴 수 업습니다. ^^;
사실 자전거 타면 좋지만 사람에 따라, 또 그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있을 테니, 딱 잘라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약도 잘 써야 좋은 거지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확실한 것은 나쁜 점보다는 좋은 점이 너무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같이 타는 것입니다. ^^
K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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