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야밤라이딩으로 안양천에서 63빌딩 까지 왕복 26Km 구간 달리고 왔습니다.)
저도 목동 주민이라 한강으로 가기 위해서 꼭 안양천변을 거쳐서 염창동 모퉁이를 돌아 한강으로 갑니다. 따라서 겨울이 에서 봄으로 이동하는 요즘같은 철이면 날파리들이 많지요.
밤엔 없더군요... 하지만 낮엔 떼를 지어 다녀서 진짜 입벌리면 다 먹을 정도지요. 뭐 불쾌하지만 어쩌겠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양천이 워낙 똥물이니.. 양재천을 많이 수질개선작업으로 인해 좋아졌지만 안양천을 주변에 공단이 많아서 아무리 어찌해도 도저히 맑게 할 방도가 없나봅니다.
아마 목동과 영등포, 구로구 등 안양천주변의 많은 모기들은 거의다 안양천 똥물에서 부화한 것들일 확률이 높지요. 안양천변을 달리다보면 썩은물 냄새가 납니다. 여름엔 더 심하지요.
그나마 안경쓰는 사람이 아니면 눈을 제대로 못뜰 지경이니까요.
저도 목동 주민이라 한강으로 가기 위해서 꼭 안양천변을 거쳐서 염창동 모퉁이를 돌아 한강으로 갑니다. 따라서 겨울이 에서 봄으로 이동하는 요즘같은 철이면 날파리들이 많지요.
밤엔 없더군요... 하지만 낮엔 떼를 지어 다녀서 진짜 입벌리면 다 먹을 정도지요. 뭐 불쾌하지만 어쩌겠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양천이 워낙 똥물이니.. 양재천을 많이 수질개선작업으로 인해 좋아졌지만 안양천을 주변에 공단이 많아서 아무리 어찌해도 도저히 맑게 할 방도가 없나봅니다.
아마 목동과 영등포, 구로구 등 안양천주변의 많은 모기들은 거의다 안양천 똥물에서 부화한 것들일 확률이 높지요. 안양천변을 달리다보면 썩은물 냄새가 납니다. 여름엔 더 심하지요.
그나마 안경쓰는 사람이 아니면 눈을 제대로 못뜰 지경이니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