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SBS 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다가 문득... 영화속에는 '감동'만 있었던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들 삶 모든것이 담겨 있었습니다. 언제나 우리곁에는 삶이 있었던것처럼, 죽음도 같이 함을 문득... 깨달았습니다. 영원히 기쁨이 함께하면 좋을것을... 그동안 여러번 보면서, 그저 생각없이 지나쳐 왔던 영화의 내용이 차곡 차곡 이해되고, 마음에 와 닿는것이, 아마도 나이를 먹어가는 증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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