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에서 회사(대치동) 까지 자전거로 출근하던 도중...

영동대교 진입하자마자 타야 펑크났습니다.... ㅠ,ㅠ

오늘따라 급하게 나오느라고 가방에 패치나 튜브를 안넣었더니...

바로 빵꾸 나는 군요... --;

평소에 무거워도 예비튜브랑 들고 다닐땐 빵꾸 안나더니... ㅠ,ㅠ

결국 영동대교 부터 회사(대치동) 까지 자전거 끌고 왔습니다...

쫄바지 입고 자전거 끄는데... 도대체 아가씨 아줌마 들은 왜 자꾸 처다 보는지...ㅠ,ㅠ

회사에서 한 500미터쯤 거리에 한스MTB 라고 있다던데...

퇴근후 끌고 가서 빵꾸 때워야 겠습니다... --;

지각 하기 싫어서... 회사로 빨리 왔는뎅... 왜 회사에 나밖에 없는 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