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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학때 알바할땐.....~

senseboy2004.03.28 02:35조회 수 28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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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탈의실에 들어놨습니다..! 첨엔 다들 이상한 눈초리를... ^^;
얼마후에 사정을 알게되고부터는 당연히 생각하더군요,,,
특히 전 공장으로 출근하여 몇명의 알바생과 물류창고로 다시나가는 형태
로 알바를 했습니다..! 당연히 공장이랑 퇴근시간이 안맞을때가 있었는데..~  
첨엔 무지하게 자상하신 부장님이 공장문을 잠그면서 자전거를 밖에 꺼내
놓어셨는데..! 역시 사정을 알고부터는 출근시간 못맞추면.... 돈빌려서
버스타던가... 20 ~ 30 분 걸어가야 됐습니다..! 그냥 꺼내놓셔도된다고
그렇게 말씀드려도... 끝까지 안된다고 그냥 문을 잠그고 가버리시더군요...
투덜대면서담날 출근어떻게 할까 걱정되지만... 웃게되더군요...!

기분 나쁘시겠지만...~ 참어세요..~라고하고싶지만 속병납니다... 돈도좋지만
몸도 소중하니까요..! 저라면 조용히 불러내서 차한잔하면서...
기분상하지않게 말할것같습니다...!  조금은 덜참는겁니다..! ^^;

휴일 잘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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