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 동호회도 속해있기에 거기서 신입분들 몇명 모시고
여의도에서 당산방면으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평소 왈바를 자주 이용하면서 인라인VS바이크에 대해 조금은알기에.
한강로드에 대한 에티켓을 먼저 신입분들에게 설명 드렸지요.
"가운데선을 넘어가시면 안되구요. 푸쉬할때 좌우로 크게 발을 뻗으면
뒤에서 자전거 타고 오시는 분들이 함부로 지나칠수 없으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앞뒤를 틈틈이 살피시길 바랍니다."
이정도만 말씀드리고 한줄로 가는데 뒤에서 자전거가 오더군요.
"뒤에 자전거가 옵니다. 푸쉬는 짧게 하고 당황하지 마세요."
그리고 자전거 타시는 분게 앞질러 가라고 손짓했는데
지나가시면서 고맙다고 인사해주시더군요..
ㅎㅎ 뿌듯했더랬지요..
서로를 이해하면 뭔가 재밌는 세상이 될듯... ^^
여의도에서 당산방면으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평소 왈바를 자주 이용하면서 인라인VS바이크에 대해 조금은알기에.
한강로드에 대한 에티켓을 먼저 신입분들에게 설명 드렸지요.
"가운데선을 넘어가시면 안되구요. 푸쉬할때 좌우로 크게 발을 뻗으면
뒤에서 자전거 타고 오시는 분들이 함부로 지나칠수 없으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앞뒤를 틈틈이 살피시길 바랍니다."
이정도만 말씀드리고 한줄로 가는데 뒤에서 자전거가 오더군요.
"뒤에 자전거가 옵니다. 푸쉬는 짧게 하고 당황하지 마세요."
그리고 자전거 타시는 분게 앞질러 가라고 손짓했는데
지나가시면서 고맙다고 인사해주시더군요..
ㅎㅎ 뿌듯했더랬지요..
서로를 이해하면 뭔가 재밌는 세상이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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