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만 탈줄 알았지 그외 기본은 안되어 있는 친구네 그려...

새로운 제품이 나왔길래 이런게 있다는 걸 얘기해 주려고 글을 올렸더니 쓸데 없는 소리만 늘어놓고...

자전거가 산에 가는 자전거만 있는게 아닌데...

로드위주로 타거나 출,퇴근하거나 동네 한바퀴돌거나 등등등...

그대 말대로 산에 마트가 없는데 내가 어떻게 아이스크림을 사먹나?

일요일날 놀아 주는 이가 없어서 심심한건가...

아니면 이 글 올리는 사람이 우습게 보이는건가...

요즘들어 몇몇 불순물들 때문에 왈바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 안좋은데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안타는 사람보다 뭔가 다르려니 했던 그동안의 생각들이 님같은 이들을 보면서 역시나 잔차는 취미일 뿐이고 그것을 다루는 인간이 재대로 안되어 있으면 빛좋은 개살구일 뿐이라고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