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트 타러 화성에 갔드랬죠 ,,,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 오는길에
집앞 수퍼에서 담배를 사는데 ..
자전거 두대가 있었습니다..
중3쯤되보이는 아이와 초등 4~5학년 쯤 되어 보이는 아이 ..
둘이서 후지바이크를 타고 있더군요
말 쫌 걸었죠 ...
나 : " 요즘에 이런 자전거 얼마 쯤하니?"
어린아이: "나는 잘 몰라요~ 아저씨 (헉 25살인데 ㅜㅜ)) 자전거 잘알아요?"
나: " 아니 8년전에 탔었던거라 지금은 잘몰라~"
때마침 나온 큰아이 ...
큰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나:"요즘 이런 자전거 얼마나 하나요??"
큰아이 주저 없이 말한다! :" 250만원이요!"
근데 ... 자전거를 보니 ...
데오레 보다 낮은 등급의 부속들인듯 한데 ...
250만원이라 ...
후지에서 카본 프레임이나 티탄 프레임이 나오나? 라고 생각하고 집에 와서
후지 홈피 가봤죠 ...
큰아이가 타고 있던 잔차 모델명을 기억 하고 있었죠 ...
ODESSA....
알고보니 ,..38만원짜리 ㅜㅜ;
어린놈 이 벌써부터 ....그런 구라를 ...
참 우울 하더군요 ...
내가 속았다는것 보다는 ...
어린놈이 벌써부터 비싸게 뻥튀기해서 뭔가 있어 보일라구 하는 그 생각이 참 우울 하네요...
ㅡㅡ;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 오는길에
집앞 수퍼에서 담배를 사는데 ..
자전거 두대가 있었습니다..
중3쯤되보이는 아이와 초등 4~5학년 쯤 되어 보이는 아이 ..
둘이서 후지바이크를 타고 있더군요
말 쫌 걸었죠 ...
나 : " 요즘에 이런 자전거 얼마 쯤하니?"
어린아이: "나는 잘 몰라요~ 아저씨 (헉 25살인데 ㅜㅜ)) 자전거 잘알아요?"
나: " 아니 8년전에 탔었던거라 지금은 잘몰라~"
때마침 나온 큰아이 ...
큰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나:"요즘 이런 자전거 얼마나 하나요??"
큰아이 주저 없이 말한다! :" 250만원이요!"
근데 ... 자전거를 보니 ...
데오레 보다 낮은 등급의 부속들인듯 한데 ...
250만원이라 ...
후지에서 카본 프레임이나 티탄 프레임이 나오나? 라고 생각하고 집에 와서
후지 홈피 가봤죠 ...
큰아이가 타고 있던 잔차 모델명을 기억 하고 있었죠 ...
ODESSA....
알고보니 ,..38만원짜리 ㅜㅜ;
어린놈 이 벌써부터 ....그런 구라를 ...
참 우울 하더군요 ...
내가 속았다는것 보다는 ...
어린놈이 벌써부터 비싸게 뻥튀기해서 뭔가 있어 보일라구 하는 그 생각이 참 우울 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