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짧고요 삼막사코스를 한번 타보세요
업힐연습에는 최고니까
>아마도 삼성산일 겁니다.
>
>금천구 벽산아파트쪽에서 계속 업힐해 보았습니다.
>
>꼭대기에서 좌측으로 가보니 "호압사" 라는 팻말이 나오더군요.
>
>순간 이곳이 말로만듣던 망해암 코스인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
>어디 한번 도전해봐? 하고 입구에 들어섰습니다.
>
>입구에서 길을 처다보는 순간 기절.......
>
>생전 처음보는 슈퍼 고난이도의 경사의 콘크리트 길이더군요.
>
>대강 짐작해보건데 경사가 30~40도 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
>순간 오기가 발동하여 올라가는데........기절하겠더군요.
>
>잔차를 타면서 처음 느껴보는 일종의 절망감이였습니다.
>
>숨이 컥컥 막히더군요.^^;;;;
>
>결국 코스끝이 어디인지 확인도 않해보고 중간에 내려왔습니다.
>
>우울하더군요.
>
>나름대로 다리힘은 자신 있었는데.........
>
>이번주말에 다시 한번 도전해보렵니다. 죽을 힘을 다해..........논스톱으로..
>
>내려오는데 경사가 얼마나 심한지
>브레이크잡은 손가락이 빠지는줄알았습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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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힐연습에는 최고니까
>아마도 삼성산일 겁니다.
>
>금천구 벽산아파트쪽에서 계속 업힐해 보았습니다.
>
>꼭대기에서 좌측으로 가보니 "호압사" 라는 팻말이 나오더군요.
>
>순간 이곳이 말로만듣던 망해암 코스인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
>어디 한번 도전해봐? 하고 입구에 들어섰습니다.
>
>입구에서 길을 처다보는 순간 기절.......
>
>생전 처음보는 슈퍼 고난이도의 경사의 콘크리트 길이더군요.
>
>대강 짐작해보건데 경사가 30~40도 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
>순간 오기가 발동하여 올라가는데........기절하겠더군요.
>
>잔차를 타면서 처음 느껴보는 일종의 절망감이였습니다.
>
>숨이 컥컥 막히더군요.^^;;;;
>
>결국 코스끝이 어디인지 확인도 않해보고 중간에 내려왔습니다.
>
>우울하더군요.
>
>나름대로 다리힘은 자신 있었는데.........
>
>이번주말에 다시 한번 도전해보렵니다. 죽을 힘을 다해..........논스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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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데 경사가 얼마나 심한지
>브레이크잡은 손가락이 빠지는줄알았습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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