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이니군요.. 절반정도가 거의 Off Road와 다름없는 길들을 1만2천킬로미터나 달리는데..
내일이면 탄자니아를 빠져나간다네요...
지금까지 누적거리 7,810km..
헉.. 엄청난 거리인데.. 인간승리들이군요...
거의 하루에 100km씩 달리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79일째라고 하는 것 같은데..
험험..
키작고 다리짧은 일본인 여자분도 있는데..
포기 안하고 계속 버티고 있는 것 같고...

슬슬 날씨도 풀리는데..
나도 장거리 계획좀 세워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