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계단 놔두고...."
이 대목이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음;;;
보호장구사신거 본전 뽑앗네요.
별탈없기를 바랍니다 ^^
>으..
>
>중곡동으로 떨어지는 왕돌길로...
>
>열쉼히 딴힐을 하다가.. 순간 어지럼증.. (아직도 왜 그랬는쥐..기억이..)
>
>아니..편한 계단나두고.. 왜 순간 바위로 앞바퀴 집어넣어서..ㅠ.ㅠ
>
>덤블링 한판....
>
>결국.. 골반쪽에 떨어지믄서.. 타박상 입었나봅니다..
>
>아이구..다리 저려라...ㅠ.ㅠ
>
>순간 숨도 못쉴 만큼.. 다리가 아푸더니..
>
>어찌 끌고 타고 집에오니..좀 괞챦아 지는듯...
>
>이거 낼 아침이면 퍼런멍을 볼 수 있을 듯한뒤..
>
>역시.. 까불지 말아야 합니다..
>
>예상했던데로.. 따붐은.. 그 돌밭에서도.. (먼일있었니?)
>
>보호장구 완벽 구비.. 아무대도 다친데 없뜸... 음..
>
>하여간.. 오늘 행복님 만났습니다.
>
>대단한.. 아차산을 잔차타고올라가는데 쉬지 않고 올라간다고 허는 그 전설(?)을
>
>오늘 확인하니.. 캑...ㅠ.ㅠ
>
>주말에 잔차 타는데 문제 생길 확율이 좀 높군요.....
>
>하여간 어정쩡하믄 가지 말아야 하는데...ㅠㅠ.....
>
>아이구..아파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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