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1일인거 알고계시죠??
만우절을 맞이하여 저희반 침구넘들이랑
계획끝에 옆반학생들과 합의하여
반을 바꾸었습니다 물론 아예바꾼건 아니구요
반정도만 ^^ㅎㅎㅎ
거기에 서로바꿀때 상대방의 출석번호까지
확인뒤에 바꿨습니다 치밀하죠 ㅋㅋ
교과서 읽으라구 할때
머뭇거리면 안되잖아요??ㅎㅎㅎ
그리고 수업에 들어갔죠
저희반은 수학1 시간이었고
저희랑 바꾼반은 국어생활 시간이었습니다
음..ㅡㅡ 초반에 걸리면 그냥돌아가려고했는데..
거의 끝날때 까지 안걸리더군요...ㅡㅡ;
물론 저는 옆반으로 옮겨온상태에서
제가 있던반이 안걸렸습니다
원래 저희반은 걸렸으나 수학선생님이
젊으신 분인데 그냥 수학공부 열심히하라고
수업 들으라고 내버려두셨다는군요..
다만 중간에 선생님이 뻥으로 수행평가
-5점했다고 애들통해 문자가왔을떄는
정말 끔직했죠..^^;;
그리고 저희측도 무사히~수업을 마치는듯...
했으나 딱 걸렸죠..,ㅡㅡ;
저랑같이 옮겨온 놈중 한넘이 화장실간다고
나갔다가 안들어왔는데..
국어선생님께서 이놈 왜안들어오냐고
어디갔냐고 찾으러 가셨는데
화장실에 X싸나 싶어 불렀는데 아무더 없었다네요..
화장실문 다열려있고..,,
그래서 선생님께서 오셔서 이자쉭 몇번이냐며
무단으로 수업도중에 도망갔다고 출석부에
체크를 하려고 하셨습니다... 일났죠//
딱걸렸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한번만 봐달라고 하니까
알았다고 하셔서 무사히 끝난줄알았는데
BUT... 담임 선생님에게는 알리셔야겠다고 하시더군요..
무단 이탈은 없는걸로해주시고
(나갔던넘이 매점에서 빵먹고 오긴왔거든요^^;)
문제는..저희 담임샘이 제가 다니는
영X고등학교(해청학원) [무슨고등학교인지 아시는분은 아실거에요^^]
에서 바람의 파이터 3인방중 한분이시거든요..ㅡㅡ;
왈바에 저희학교 나오신분 있으면 쪽지주세요
3위 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결국........
맞았죠...ㅜㅜ 허벅지 정말아픕니다~ㅜㅜ
원래는 선생님께서 반바꿧던애들
종례끝나고 3학년건물 앞으로 모여서
일좀하자고 하시더군요(저희는 건물을 1,2학년 같이쓰고 3학년따로씁니다)
당연히~일하러 갔던 우리들은...
맞았죠... 음..
고등학교 다닐떄 재미있는 일없을까 고심하던중
생각해낸것이었는데...이것이 참..
끝을 이렇게 맺는군요
내년에는 3학년이니 이럴 시간도 없겠지만요..
^^ 아프긴하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P.S 담임선생님~~!!! 한번만 봐주시지~~~잉
많이 아프잖아요~ㅜㅜ
만우절을 맞이하여 저희반 침구넘들이랑
계획끝에 옆반학생들과 합의하여
반을 바꾸었습니다 물론 아예바꾼건 아니구요
반정도만 ^^ㅎㅎㅎ
거기에 서로바꿀때 상대방의 출석번호까지
확인뒤에 바꿨습니다 치밀하죠 ㅋㅋ
교과서 읽으라구 할때
머뭇거리면 안되잖아요??ㅎㅎㅎ
그리고 수업에 들어갔죠
저희반은 수학1 시간이었고
저희랑 바꾼반은 국어생활 시간이었습니다
음..ㅡㅡ 초반에 걸리면 그냥돌아가려고했는데..
거의 끝날때 까지 안걸리더군요...ㅡㅡ;
물론 저는 옆반으로 옮겨온상태에서
제가 있던반이 안걸렸습니다
원래 저희반은 걸렸으나 수학선생님이
젊으신 분인데 그냥 수학공부 열심히하라고
수업 들으라고 내버려두셨다는군요..
다만 중간에 선생님이 뻥으로 수행평가
-5점했다고 애들통해 문자가왔을떄는
정말 끔직했죠..^^;;
그리고 저희측도 무사히~수업을 마치는듯...
했으나 딱 걸렸죠..,ㅡㅡ;
저랑같이 옮겨온 놈중 한넘이 화장실간다고
나갔다가 안들어왔는데..
국어선생님께서 이놈 왜안들어오냐고
어디갔냐고 찾으러 가셨는데
화장실에 X싸나 싶어 불렀는데 아무더 없었다네요..
화장실문 다열려있고..,,
그래서 선생님께서 오셔서 이자쉭 몇번이냐며
무단으로 수업도중에 도망갔다고 출석부에
체크를 하려고 하셨습니다... 일났죠//
딱걸렸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한번만 봐달라고 하니까
알았다고 하셔서 무사히 끝난줄알았는데
BUT... 담임 선생님에게는 알리셔야겠다고 하시더군요..
무단 이탈은 없는걸로해주시고
(나갔던넘이 매점에서 빵먹고 오긴왔거든요^^;)
문제는..저희 담임샘이 제가 다니는
영X고등학교(해청학원) [무슨고등학교인지 아시는분은 아실거에요^^]
에서 바람의 파이터 3인방중 한분이시거든요..ㅡㅡ;
왈바에 저희학교 나오신분 있으면 쪽지주세요
3위 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결국........
맞았죠...ㅜㅜ 허벅지 정말아픕니다~ㅜㅜ
원래는 선생님께서 반바꿧던애들
종례끝나고 3학년건물 앞으로 모여서
일좀하자고 하시더군요(저희는 건물을 1,2학년 같이쓰고 3학년따로씁니다)
당연히~일하러 갔던 우리들은...
맞았죠... 음..
고등학교 다닐떄 재미있는 일없을까 고심하던중
생각해낸것이었는데...이것이 참..
끝을 이렇게 맺는군요
내년에는 3학년이니 이럴 시간도 없겠지만요..
^^ 아프긴하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P.S 담임선생님~~!!! 한번만 봐주시지~~~잉
많이 아프잖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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