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의 부탁으로 입문용자전거를 알아보고있었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인텐스 마운틴라이온 이란모델이 이쁘고 스팩도 좋더군요
그래서 그자전거를 보여드리고 어떠신지 여쭤보고 좋다는이야기를 듣고 그자전거로 결정하고 사기로했답니다
제가 가는샾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100만원정도에준다고하더군요
그곳에서 자전거를 많이 사서 거의 원가와 세금정도에 주시지요
그리고 혹시나하는맘에 원가이하 세일하는 곳이 있는지 찾아보았답니다
검색해보니 한* 엠티비에 84만원이네요
놀라서 사장님이 그러실분이 아닌데... 생각했지요
그리고 조금지난후 다시보니 스팩을 교묘히도 속였더군요
조립차도 아니고 완성차에 그것도 고스라니 판매되더군요
x.9가 데오레로 트리걸 쉬프트나 조금좋은 부품은 모두데오레로 바꿔서 팔더군요 그래서 좀좀히 게산해보니 이렇게 파는것이 더 나은방법이더군요 물론 샾에게는 나은방법이지만 소비자는 잘못알고 구입하면...
참 잘 모른다면 제가 만약 입문자고 아무것도 모른다면 같은 자전거인줄알고 샀을겁니다
우리나라도 산악자전거 인구가 늘었나봅니다
얇팍한 상술이 들어오네요
비가와서 집에서 휴가 마지막날을 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또 자전거 정비나 해야죠^^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