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님의 자전거 여행이란
수필집 추천합니다.

그 책 보고 자전거에 빠져서
흘러흘러 여기 와일드바이크 까지 왔네요.

자전거 부품이라든가 기타 용어만 순화
된다면 금상첨화일텐데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와일드 바이크도 무지 마음에 듭니다.

김훈님은 자기자전거에 풍륜이라는 이름도 붙였던데
저도 어떤 이름을 붙여 볼까 요즘 생각중입니다.
금연04도 좋을 거 같고...., 간단히 한마디 할라 했는데
잡설을 주절거렸군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