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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곡동재혁2004.04.03 00:31조회 수 1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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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으로 허벅지 높이 올라간다고 하다가

정통으로 찍혀서 장파열 되는줄 알았습니다.

이건 정말 너무 아프고 정말 말이 안나오고

식은땀이 줄줄 흐르며 빈혈 증세가 일어나고

사람들이 눈치챌까 가슴이 두근두근

구녕이 벌어졌는지;;;; 장속에 내용물이 나올것 같더라구요;;;;;
                                 ↑진짜로;;;

진짜 장파열되는줄 알았습니다.

순간 머릿속이 아찔하고
상황을 모르는 친구는 옆에서 자꾸 말을걸어오고
속으로는" 말시키지마" 이러고 싶은데
아무튼 죽는줄 알았습니다.
케케케

조심해서 타세요 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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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도.. (by 가이) 음............. (by 다리 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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